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태/논란 및 사건 사고/~2019 (문단 편집) == 친아버지와의 갈등 증폭 == 2019년 8월 2일, 자신의 아버지(김종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여 부자 간의 관계가 일시적으로 멀어진 사건이다.[* 여담으로 당일 푸워랑도 손절을 하였다.] 이 사건의 발단은 예전에 장애인 비하 사건때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던 이동혁[* 유튜버 [[릴마블]]의 팬이었다. 2017년 초에 김윤태 측에서 릴마블과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김윤태의 신상을 털어서 유포시켰다. 그 후 김윤태에게 잡혀 직접 합방을 하게 되었으며, 이 때 선을 넘는 장애인 비하를 면전에서 들었다. 이로 인해 형식상으로는 사과를 했어도 김윤태에 대한 악감정을 지우지 않은 상태였다.]이 투네이션 후원으로 김윤태의 할아버지(김홍배)에 대한 고인드립을 했다. 이에 빈정이 상한 김윤태는[* 오로지 김윤태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이동혁은 '''김윤태 본인의 신상을 턴 가해자'''이다.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도를 넘는 발언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든 이에 대해 비난은 받을 대로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넘게 본인의 방송을 쫓아다니면서 뒷통수를 시전한 것이니 민감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아버지(김종남)에게 전화를 걸며 이동혁이 한 행동을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버지(김종남)은 이를 무시하였고 김윤태에게 되레 짜증을 내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정황상 김윤태가 흥분한 상태에서 전화를 하자, 별 것도 아닌 일을 부풀려서 말하는 것이라고 지레짐작했던 모양. 윤태의 평소 성격이 매우 다혈질이다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인 모독'''이 그렇게 대충 넘길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서운했던 김윤태는 1차로 울분이 터지고 곧 자신의 양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김종남)는 자신이 살았던 24년 동안 제대로 자신의 편을 들어준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어릴 적 학대로 인한 애정결핍이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표출된 듯하다.] 이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들으려 했지만 양어머니 역시 아버지(김종남)의 편을 들어주며 김윤태에게 '''"니네 아버지가 니 때문에 명예퇴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2차로 울분이 터진 김윤태는 계속 말싸움을 이어가다가 홧김에 전화를 끊고 핸드폰을 던졌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다시 전화가 오자마자 '''서로 모르는 척하자며 의절을 선언하고''' 이에 멘탈이 무너진 아버지(김종남)가 화를 내자 아예 입에 올리지 못할 말까지 섞어가며 '''대놓고 심한 욕설을 시전했다.'''[* 그 내용은 돈 빌려서 요양원 만든 게 뭐가 대단하다고 그러냐, 그 요양원 때문에 우리 가족이 망해서 지금 이 지경이다. 자신을 학대한 친어머니와 다를 게 뭐냐는 등, 그동안 쌓여온 원망을 토해내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분풀이를 하던 김윤태는 끝내 핸드폰을 '''또''' 던지고 의자까지 넘어뜨리며 10분 넘게 씩씩거리다가 결국 새벽에 신태일과 소개팅 방송[* 윤태 본인이 받는 소개팅이었고, 그 상대는 무려 '''푸워의 전 여친'''이었다! 전 여친 측에서 바람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하여 푸워에게 차였는데, 사과 후 재결합 의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푸워를 도발하기 위해 윤태와의 소개팅에 응했다. 역시 신태일 패밀리답다.]을 진행할 때가 되어서야 진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윤태가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학대를 당한 썰을 푼 것과 더불어 이 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김종남도 아들의 학대에 가담했다며 비난하는 여론이 일부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 윤태네 집안의 가정사는 '''엄연한 타인의 가정사'''이며 결정적으로 윤태 본인의 입에서 나온 썰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는 없다.''' 이 사건 이후로, 2019년 12월에 아버지와 통화를 하게 됐는데 잘 지냈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서로 서운했던 점을 말하며 갈등을 풀었다. 통화 이후에는 김윤태의 아버지로 장난을 치던 시청자들도 '''역시 종크루의 정신적 지주'''라며 그의 아버지를 칭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